패기롭게 출사표 던진 투바투 휴닝카이 "밴드로 세계 제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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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컨텐츠를 론칭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4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0화를 공개했다.
대학교 밴드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일상으로 뛰어든 휴닝카이의 밴드부 생존기를 그린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1화는 오는 11일 오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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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컨텐츠를 론칭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4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0화를 공개했다.
밴드부를 꿈꾸는 휴닝카이는 "밴드로 세계를 제패할 예정"이라며 호기로운 출사표를 던진다. 그는 직접 멤버 모집을 위한 전단지를 그리고 이를 하이브 사옥 곳곳에 붙이며 홍보에 나선다.
특히 영상에는 휴닝카이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룬 5(Maroon 5)의 'This Love'를 부르고 일렉 기타와 베이스, 건반, 드럼을 익숙하게 연주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상 말미 한 대학교를 찾은 휴닝카이의 모습에서 유추할 수 있듯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는 '밴드부가 있는 대학교는 어디라도 달려간다'를 모토로 한다.
휴닝카이는 과거 인터뷰에서 중학생 시절 밴드부를 만들기 위해 교무실을 찾아가 노래를 불렀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평소 록 음악과 밴드 사운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냈기에 그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대학교 밴드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일상으로 뛰어든 휴닝카이의 밴드부 생존기를 그린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1화는 오는 11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사진= MHN스포츠 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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