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평해 월송초등학교, 독도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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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평해 월송초등학교는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사랑 행사' 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독도를 바르게 알고 사랑하는 실천적 삶을 학교에서 부터 시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6학년 김 모학생은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독도 수호의 첫걸음임을 알게 됐다며 독도를 일본에 빼앗기지 않도록 독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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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평해 월송초등학교는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사랑 행사’ 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독도를 바르게 알고 사랑하는 실천적 삶을 학교에서 부터 시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고, 독도사랑 로고 스템프를 만들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 의식과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김 모학생은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독도 수호의 첫걸음임을 알게 됐다며 독도를 일본에 빼앗기지 않도록 독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종수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인식하고, 독도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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