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7541주 매수…첫 지분 공시

이혜원 기자 2024. 6. 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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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롯데지주의 주식을 매수했다.

5일 롯데지주는 신유열 전무가 보통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매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신 전무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0.01%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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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롯데지주 지분율 0.01%로…첫 지분 공시 보고
롯데지주(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주)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사진=롯데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롯데지주의 주식을 매수했다.

5일 롯데지주는 신유열 전무가 보통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매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신 전무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0.01% 생겨났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맡고 있는 신 전무는 지난 3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그룹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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