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올라 2,680대 마감…코스닥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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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680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0포인트, 1.03% 오른 2,689.5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1포인트, 0.58% 오른 850.75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내린 1,373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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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680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0포인트, 1.03% 오른 2,689.5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천89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기관은 2천592억 원, 개인은 3천295억 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인증 가능성에 긍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에 힘입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2.79%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0.21%)와 한미반도체(4.85%), 디아이(6.73%) 등도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1포인트, 0.58% 오른 850.75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36억 원, 기관은 372억 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901억 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내린 1,373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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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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