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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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5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수원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해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재출범 이후 기존 청소년 사업과 청소년·청년 간 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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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5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수원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활동 추진 및 내실화 ▲두 기관 프로그램 관련 정보,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재출범 이후 기존 청소년 사업과 청소년·청년 간 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할 수 있는 '1만 개의 봉사발자국' 사업을 진행 중이다.
수원여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8개 학과, 학생 161명이 참여해 연간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봉사내용으로는 '이·미용 봉사 및 힐링 마사지 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쿠키 나눔봉사' 등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봉사로 구성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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