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설관리공단, 전기재해 예방 감사패 수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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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5일 밝혔다.
박용환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장은 최영태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기안전 분야의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의 전기 시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와 정기적인 안전 진단 및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올해 무재해 목표의 두 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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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5일 밝혔다.
박용환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장은 최영태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기안전 분야의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의 전기 시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와 정기적인 안전 진단 및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올해 무재해 목표의 두 배를 달성했다.
◇삼랑진읍,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
밀양시 삼랑진읍은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홍보 부스는 캠퍼스 내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이 학업 일정으로 인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 교내에서 전입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는 전입일로부터 1년 이전부터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대학(원)생에게 학기당 30만원의 전입 지원금을 최대 8회까지 제공한다.
삼랑진읍은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학생들에게 전입 혜택을 계속해서 홍보하며, 학생들의 편의와 도시 인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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