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유한킴벌리, 스마트폰 터치 작업장갑 ‘크린가드 스마트핏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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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착용하고서도 스마트폰을 쓸 수 있는 안전강갑 '크린가드 스마트핏 글러브'(사진)와 여름철용 '스마트핏 글러브 라이트' 2종을 발매한다.
장기간 편리한 작업을 돕는 통기성은 물론 스마트폰 터치 기능도 추가됐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작업용 장갑에 요구되는 주요 성능은 활동 편의성, 착용감, 미끄럼 방지, 터치스크린 조작 순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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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착용하고서도 스마트폰을 쓸 수 있는 안전강갑 ‘크린가드 스마트핏 글러브’(사진)와 여름철용 ‘스마트핏 글러브 라이트’ 2종을 발매한다.
신제품은 작업용 장갑의 다기능화 추세에 부합되게 했다. 장기간 편리한 작업을 돕는 통기성은 물론 스마트폰 터치 기능도 추가됐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작업용 장갑에 요구되는 주요 성능은 활동 편의성, 착용감, 미끄럼 방지, 터치스크린 조작 순으로 높다.
스마트터치 기능은 전도성 물질을 덧입힐 필요 없이 섬유 자체로 안정적 접촉감을 발휘한다. 또 착용감과 활동성을 개선하고자 한국인 표준데이터를 고려한 맞춤 크기로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도 기름에 강한 방유성 고무(Nitrile Butadiene Rubber)를 덧입혔다. 내마모성 4단계 수준의 내구성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마모저항, 절삭저항을 시험하는 유럽표준 EN388 시험도 완료했다고 했다.
유한킴벌리는 “크린가드는 당사 산업안전 전문 브랜드로, 30여년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보호구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배달운수, 아웃도어, 원예, 인테리어, 차량정비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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