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생태계 회복위해 뭉쳤다.. 더블트리판교, 숭실대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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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환경의 날을 맞아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내 양봉 동아리 비-해피(Bee-Happy)와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와 힘을 합쳤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학교 내에서 도시 양봉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비-해피 동아리는 꿀벌 관리 및 수확된 꿀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내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시양봉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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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환경의 날을 맞아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내 양봉 동아리 비-해피(Bee-Happy)와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와 힘을 합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를 회복시키고 도시생태계 복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레지던스 빌딩 루프탑에 도심형 양봉장을 조성해 직접 벌꿀을 수확, 이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개발해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호텔은 이번 숭실대학교 비-해피 그리고 어반비즈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호텔에서 진행하고 있던 도시 양봉장을 숭실대학교 진리관 건물 위로 이전하고 비-해피 학생들이 직접 양봉장을 관리하고 운영하게 해 단순히 도시양봉의 중요성 홍보를 넘어 도시양봉가 양성의 계기로 삼고자 이러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학교 내에서 도시 양봉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비-해피 동아리는 꿀벌 관리 및 수확된 꿀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내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시양봉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 크레이그 맥거번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는 꿀벌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협업해 환경 보호 실천을 확대함으로써 환경의 날을 더욱 뜻깊은 날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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