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3년, 미래전'…국방전략연구소 창립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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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5일 교내에서 이승철 총장과 최근 대장으로 전역한 동문 신희현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전쟁 3년, 군사전략 그리고 미래전'이란 주제로 국방전략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국방전략대학원 석좌교수를 겸하고 있는 신희현 연구소장은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세미나로 우리 군의 군사 전략과 미래전 대비 전략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연구했다"며 "앞으로 국방전략연구소는 국방력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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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5일 교내에서 이승철 총장과 최근 대장으로 전역한 동문 신희현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전쟁 3년, 군사전략 그리고 미래전'이란 주제로 국방전략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국방전략연구소는 앞으로 미래 안보 전략 교육과 연구 등을 실시한다.
이날 합동대 허광환 교수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황' 특강에 이어 육군미래혁신센터 허은호 연구원의 '군사전략적 관점에서 본 우크라이나전쟁', 신희현 연구소장과 합동대 송명관 교수의 '임무형 지휘에 기초한 우크라이나군의 분권화 전투수행'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국방전략대학원 석좌교수를 겸하고 있는 신희현 연구소장은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세미나로 우리 군의 군사 전략과 미래전 대비 전략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연구했다"며 "앞으로 국방전략연구소는 국방력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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