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퍼레이션, 애플몬스터와 업무제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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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코퍼레이션은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애플몬스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애플몬스터의 콘텐츠 '더 매직스타' 관련 부가 사업에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애플몬스터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공급을 협의할 예정이다.
하이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애플몬스터와 업무협약이 성사돼 매우 기쁘다"며 "추후 더 매직스타 외에도 콘텐츠 풀을 넓혀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아이템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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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콘텐츠 개발 및 공급 협의
더매직스타는 스튜디오프리즘과 애플몬스터가 공동 제작을 맡은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상파 방송을 통해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애플몬스터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공급을 협의할 예정이다. 방송 외에도 공연과 팬덤 기반 사업 등을 함께 진행한다. 협약에 앞서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애플몬스터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고, 이는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30일 방탄소년단(BTS)의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한 2차 창작 드라마 ‘비긴즈유스’를 팬덤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 엑스클루시브에서 독점 공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내부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더 매직스타 방영에 이어 애플몬스터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애플몬스터와 업무협약이 성사돼 매우 기쁘다”며 “추후 더 매직스타 외에도 콘텐츠 풀을 넓혀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아이템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기존 바이오 분야를 포함해 콘텐츠,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지니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최다 구독자 보유 뮤직 플랫폼 ‘딩고’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를 비롯한 계열사와 함께 신사업을 개발하고,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유통하는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애플몬스터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공연 기획, 연예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방송과 공연, 매니지먼트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켈리 클락슨, 휘트니 휴스턴, 미스터 빅, 패리스 힐튼 등해외 톱스타들의 내한공연과 국내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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