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윈, ATxSG 2024서 멘토링 SaaS 서비스 ‘사수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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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트윈(INTWEEN, 대표이사 최세헌)은 자사가 개발, 출시한 실무맞춤형 멘토링 SaaS '사수래(SASU24)'를 아시아테크 싱가포르 2024(Asia Tech X Singapore2024, 이하 ATxSG 2024)에 출품했다.
인트윈의 '사수래'는 ATxSG 2024에 방송 및 미디어 기술부터 ICT, 상업 AI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기술 혁신을 전시하는 ATxEnterprise 섹션을 통해 공개됐으며, '사수래'를 통해 멘토 시스템을 화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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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윈의 ‘사수래’는 ATxSG 2024에 방송 및 미디어 기술부터 ICT, 상업 AI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기술 혁신을 전시하는 ATxEnterprise 섹션을 통해 공개됐으며, ‘사수래’를 통해 멘토 시스템을 화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수래’ 플랫폼은 기업 내에서 사수역할을 할 임직원이 부족한 경우 사수를 SaaS형태로 국내 및 글로벌 멘토를 만날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고경력의 직원을 채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에 특히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능적으로 멘토링 예약부터 화상 멘토링 진행, 교육 현황 대시보드, 멘토링 보고서 등 멘토링을 위한 유용한 기능들이 적용되어 직원교육은 물론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1:1 멘토링까지 유려하게 진행할 수 있다.
대기업과 유명 IT기업, 스타트업,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전문인력들도 물리적 제안 없이 멘토로 만날 수 있는데다 마케팅, 디자인, 경영, 개발, 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다.
특히 인트윈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콘텐츠제작 지원 등의 활동을 해 온 만큼 이러한 과정에서 채용 및 인사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느껴 ‘사수래’를 기획해 실무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이 두루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ICT), 위성 및 방송기술 박람회인 ATxSG는 싱가포르 디지털산업육성 정부기구인 IMDA와 인포마테크(Informa Tech)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리더 및 기업, 투자자가 한데 모여 기술산업의 최신 발전과 기회를 논의하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그에 걸맞게 매 해마다 5천명이상의 참관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의 ATxSG 2024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인트윈은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도 이 ‘사수래’를 공개한 이후 이번 ATxSG 2024에서도 공개함에 따라 해외 현지에서의 시장을 확인하게 됐고 성공가능성까지 점치게 되어 ‘사수래’를 HRD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SaaS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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