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쿨하게 발그레…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 출시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 제로슈거 [사진출처=하이트진로]

여름에는 술도 ‘쿨’해야 즐겁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 소다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3.0도의 소다 맛 탄산주다.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청량함과 상큼함을 강조했다. 얼음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시켜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하고, ‘기분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이슬톡톡은 2016년 첫선을 보였다. 2021년 이슬톡톡 레모나, 2022년 이슬톡톡 캔디바, 2023년 이슬톡톡 폴라포 등 협업 한정판 제품을 통해 쿨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오는 7일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슬톡톡만큼이나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