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굿바이 구탕’ LG, ‘필리핀 국대’ 타마요 영입…201cm 스트레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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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함 그 자체, 창원 LG가 이번에는 새 아시아 쿼터 영입 소식을 전했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LG가 새 아시아 쿼터로 칼 타마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KBL 구단의 영입 제의를 거절하기도 했다.
그리고 2시즌 동안 동행한 저스틴 구탕 대신 타마요를 영입하며 포워드 라인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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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함 그 자체, 창원 LG가 이번에는 새 아시아 쿼터 영입 소식을 전했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LG가 새 아시아 쿼터로 칼 타마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마요는 201cm의 스트레치 4로서 장신이면서도 내외곽을 오갈 수 있는 선수다. 그는 현재 필리핀 국가대표로서 자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미래의 스타 플레이어다.
2022-23시즌 평균 2.7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타마요는 2023-24시즌 3.9점 2.5리바운드 0.6어시스트, 조금 더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3점슛 성공률은 25.9%(2022-23)에서 40.7%(2023-24)로 크게 발전했다.
LG는 올해 정희재의 이적 후 대대적인 로스터 변화를 줬다. 오랜 시간 구단의 대표이자 얼굴이었던 이재도, 이관희 대신 두경민, 전성현을 영입했다.
여기에 허일영, 최진수, 장민국을 FA 및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그리고 2시즌 동안 동행한 저스틴 구탕 대신 타마요를 영입하며 포워드 라인을 강화했다.
아셈 마레이, 대릴 먼로라는 검증된 외국선수까지 함께할 LG다. 2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에 올랐음에도 4강 플레이오프에 머물렀던 그들은 2024-25시즌 대권에 도전한다.
한편 구탕은 해외 리그 이적이 아닌 KBL 내 잔류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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