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

한준성 2024. 6. 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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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69회 현충일인 6일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에 맞춰 묵념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위 대피 사이렌이 아니다"라며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 시간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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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69회 현충일인 6일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에 맞춰 묵념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묵념 사이렌은 도내 전체 민방위경보 사이렌 장비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일제히 평탄음을 울린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위 대피 사이렌이 아니다”라며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 시간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청에 설치된 경보단말 스피커. [사진=충북도]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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