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청년처 신설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한준성 2024. 6. 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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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22대 국회 첫 법안으로 청년처 신설을 내놨다.

엄태영 의원은 청년처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국무총리실 소속 청년처를 신설, 정부 각 부처에 산재한 청년정책을 통합해 정책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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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22대 국회 첫 법안으로 청년처 신설을 내놨다.

엄태영 의원은 청년처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엄태영(왼쪽부터) 비대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05. 16. [사진=뉴시스]

개정안은 국무총리실 소속 청년처를 신설, 정부 각 부처에 산재한 청년정책을 통합해 정책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엄 의원은 “특정 부처 산하의 청년청은 범위와 권한이 한정적이어서 이를 더 확대한 국무총리 소속 청년처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면서 “신속하고 일관된 정책 추진과 청년 지원책 마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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