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에서 세시풍속 전통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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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오는 8일 정오 남인사 놀이마당에서 '24절기 세시풍속 행사'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단오를 맞아 인사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4절기에 녹아있는 선조의 지혜를 알리려 마련됐다.
24절기 세시풍속 전통문화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 또는 문화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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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오는 8일 정오 남인사 놀이마당에서 ‘24절기 세시풍속 행사’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단오를 맞아 인사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4절기에 녹아있는 선조의 지혜를 알리려 마련됐다. 아울러 전통문화지구 인사동의 정체성 보존과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려는 취지 역시 담았다.
이날 행사는 크게 ‘전통민속체험’과 ‘국악공연’으로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단오선 부채 만들기, 송편 만들기, 윷놀이, 제기차기를 진행한다. 공연은 창작타악합주부터 판소리에 비트박스를 접목한 특별한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인사동 주민뿐 아니라 오가는 시민 누구나 관람 및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한편 구는 오는 9월17일에도 추석맞이 세시풍속 전통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24절기 세시풍속 전통문화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 또는 문화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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