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대통합위원회, 시민사회 함께 '해양쓰레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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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대통합위원회는 5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통영 굴수하식수협에서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한 정보 공유와 미래의 주제를 탐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회대통합위원회, 해양환경공단, 반려해변 관련 단체, 경남도와 시·군 해양쓰레기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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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해양환경 변화 따른 시민사회 역할 모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사회대통합위원회는 5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통영 굴수하식수협에서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한 정보 공유와 미래의 주제를 탐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회대통합위원회, 해양환경공단, 반려해변 관련 단체, 경남도와 시·군 해양쓰레기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대통합위원회 환경분과위원들은 국내외 해양쓰레기 환경변화에 따른 시민사회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관련 어업인과 시민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와 역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반려 해변, ESG, 섬 쓰레기, 취약 해역, 모니터링 분야에서 시민사회의 참여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시민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충경 위원장은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와 인식 전환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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