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흐뭇' 손흥민이 웃습니다…세계 톱10 공격수라네요

화기애애한 대표팀 훈련 중 내비친 손흥민의 미소가 흐뭇합니다.

손흥민의 웃는 얼굴만큼 기분 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미국 매체 ESPN이 선정한 전세계 공격수 톱10에 손흥민 이름이 올랐습니다.

호날두(15위)보다 더 높은 10위에 꼽혔습니다.

손흥민 앞에 있는 선수 볼까요.

음바페, 케인, 홀란, 비니시우스, 살라흐, 그리에즈만, 메시, 포든, 사카…

"양발 잘 쓰고 마무리 능력도 인상적"
-'ESPN'-

이번 시즌 17골 10도움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10-10을 달성했습니다.

"꾸준히 성공한 선수이자 최고의 피니셔"
-'ESPN'-

케인 잃은 토트넘을 8위에서 5위로 끌어올린 캡틴이란 평가도 따라옵니다.

손흥민의 리더십까지 인정받았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아버지, 아직도 월드클래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