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인가? 너무 예뻐” 부케받은 조민에 쏟아진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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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결혼을 앞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 씨가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부케 받는 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영상을 올렸다.
한편 조 씨는 지난 1월 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하반기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조 씨는 "8개월 정도 연애를 했고 결혼은 올해 하반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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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결혼을 앞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 씨가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부케 받는 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부케를 받을 준비를 하며 신부가 던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조 씨의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박수를 친 조 씨는 ‘하나, 둘, 셋’이란 구호에 맞춰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부케를 두 손으로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을 촬영해준 이가 "공주야?"라고 하자 멋쩍은 듯 웃는 모습도 담겼다.
조민 지지자들은 "내 딸도 아닌데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 "너무 예쁜 신부가 될 것" "신부보다 더 예쁘면 어떡해요" "공주인가? 너무 예쁘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1월 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하반기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조 씨는 "8개월 정도 연애를 했고 결혼은 올해 하반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는 "둘 다 가톨릭 신자라 성당에서 결혼하기로 했다"며 자신의 교적과 날짜 예약에 필요한 현금 50만 원을 들고 명동성당을 찾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당 결혼의 장단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3월 22일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3월 29일 조 씨 측과 검찰 모두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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