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기원
심재웅 기자 2024. 6. 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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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과 영업점 지점장을 비롯한 농협 계열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연·생태·관광·문화가 어우러진 제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야 마땅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전에는 제주에 더해 인천과 경북 경주가 뛰어들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외교부는 이달 중으로 개최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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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4일 본부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결의행사’를 했다(사진).
행사에는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과 영업점 지점장을 비롯한 농협 계열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연·생태·관광·문화가 어우러진 제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야 마땅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전에는 제주에 더해 인천과 경북 경주가 뛰어들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외교부는 이달 중으로 개최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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