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6월 한달간 관외 택시 불법영업 집중 단속

노승혁 2024. 6.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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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6월 한 달간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를 단속한다.

캠페인은 파주지역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 보호와 택시업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조치로 시 공무원과 개인택시조합 운수종사자가 참여한다.

시는 불법 영업행위 택시를 적발하면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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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6월 한 달간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를 단속한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캠페인은 파주지역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 보호와 택시업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조치로 시 공무원과 개인택시조합 운수종사자가 참여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경의·중앙선 야당역 등 불법영업 행위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시는 불법 영업행위 택시를 적발하면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17일까지 '3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신청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17일까지 '2024년 3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매년 하고 있으며 3차 사업은 8천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폭염 대비 냉방기 수리·교체와 폭우 등 자연 재난 대비 개보수 공사를 중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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