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167㎝ 핫팬츠 입고 늘씬 각선미 자랑‥초여름 계곡서 힐링 여행

사진=설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설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설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 5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기 싫은 것을 하고 있진 않은지 하고 싶은 것을 하고는 있는지 체크해 보면 좋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설현은 "모두 모두 건강하고 반짝이는 여름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초여름 계곡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현은 계곡에 발을 담근 채 167㎝ 큰 키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흰색 크롭톱에 핫팬츠를 입고 남다른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고, 정신적으로 멘탈 강하고 꾸준하게 힐링하는 습관이 중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오늘 제일 예쁘네요", "벌써 여름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살인자의 쇼핑목록', '낮과 밤', 영화 '안시성'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LA웹페스트 2023'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설현은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강풀 웹툰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독자로부터 찬사와 사랑을 받는 동명의 웹툰 '조명가게'가 원작이다. 설현은 '조명가게'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할 조명가게를 찾는 수상한 손님으로 열연을 펼친다. 다채로운 매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김설현이 '조명가게' 속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조명가게'는 올해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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