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플로깅 캠페인 개최

황태규 2024. 6. 5.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가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맞아 플로깅(Plogging)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웅로직스를 비롯해 지엘에스코리아·세중종합물류·트랜스올·태웅물류센터 등 종속회사 임직원 약 500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웅로직스와 종속회사 임직원 약 500명 참여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가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맞아 플로깅(Plogging)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플로깅 캠페인 현장사진 [사진=태웅로직스]

이번 행사에는 태웅로직스를 비롯해 지엘에스코리아·세중종합물류·트랜스올·태웅물류센터 등 종속회사 임직원 약 5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서울, 부산, 인천, 창원 등의 각 회사와 사무소 인근에서 진행됐다.

한재동 태웅로직스의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이바지함으로써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국제사회가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 복구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올해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