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현충원 찾아 화병 정리 등 봉사

[대전=뉴시스]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5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4. 06. 0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제69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신희철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간부 및 대전지역 세무서장 등은 이날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헌화 참배했다.

이어 신 청장은 8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지정 묘역에서 비석 및 화병 정리, 잡초 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신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따뜻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발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