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감사원 평가에서 창립이래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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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B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등급 도약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청렴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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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B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C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공사 창립 이래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입니다.
A등급을 획득한 기관이 6% 내외인 점을 감안한 데 따라 B등급 성적은 매우 높은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대국민 시설 안전감찰, 연간 종합감사 등 국민 현안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사전 감사 실시 및 제도개선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자체감사활동 성과,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등급 도약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청렴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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