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이틀 만에 재트레이드…정관장, 김진영·이원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정관장은 5일 "삼성에 김진용을 보내고, 김진영을 받아왔다. 또 한국가스공사에 김철욱을 내주면서 베테랑 가드 이원대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지난 3일 유진을 소노로 보내면서 빅맨 김진용을 데려왔다.
정관장은 "중장기 포지션 보강의 큰 틀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코트 내 기회와 수행력을 동시에 높여 더욱 견고한 선수 구성을 맞춰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정관장은 5일 "삼성에 김진용을 보내고, 김진영을 받아왔다. 또 한국가스공사에 김철욱을 내주면서 베테랑 가드 이원대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지난 3일 유진을 소노로 보내면서 빅맨 김진용을 데려왔다. 하지만 이틀 만에 다시 트레이드를 통해 김진용을 삼성으로 트레이드했다. 여기에 또 다른 빅맨 김철욱도 보냈다. 정관장 골밑에는 FA 재계약한 이종현과 김경원이 있다. 한승희도 11월 전역한다.
김진영은 193cm 장신 가드다. 레전드 김유택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2023-2024시즌에는 2경기 출전(총 13분13초)이 전부다.
이원대는 2012-2013시즌 데뷔한 베테랑 가드다. 정관장(당시 KGC)에서 데뷔해 LG, SK, 한국가스공가를 거쳤다. 6년 만의 친정 복귀다. 통산 291경기 평균 3.1점 1.4어시스트. 지난 시즌에는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정관장은 "중장기 포지션 보강의 큰 틀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코트 내 기회와 수행력을 동시에 높여 더욱 견고한 선수 구성을 맞춰가겠다"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지난 3일부터 2024-2025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과 토트넘, 7월31일 팀 K리그와 2년 만의 맞대결
- '0골 7실점' 여자 축구, 미국 원정 평가전 2연패로 마감
- 축구도 즐기고, 피서도 즐기고…베스트일레븐, '영덕 풋볼 페스타' 개최
- 변성환 체제 K리그2 수원, 신임 코칭스태프 선임
- '삼성 입단' 이대성, 재정위원회는 없다…"회부 조건 미충족"
- '손흥민은 이겨냈는데…' 오일 머니 유혹에 흔들리는 KDB
- '호날두 제쳤다' 손흥민, ESPN 선정 전 세계 공격수 10위
- 박민지의 KLPGA 최초 4연패냐, 이예원의 시즌 4승이냐
- 佛에서 강도 만난 손흥민 동료…4억5천만원 시계 뺏겨
- 96년생 변준형이 최고참…확 젊어진 남자 농구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