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교육현장에 장애학생 인권보호 문화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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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학생과 교직원 18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장애학생 인권보호 한마당을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산동교 친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내가 심는 존중, 모두가 꽃피우는 인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애학생 인권보호 한마당은 교육현장에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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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학생과 교직원 18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장애학생 인권보호 한마당을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산동교 친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내가 심는 존중, 모두가 꽃피우는 인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애학생 인권보호 한마당은 교육현장에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 기간 인권보호 포스터 공모전, 인권보호 체험부스, 모두가 꽃피우는 장애인권을 위한 교장·교감 대상 직무연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교원 대상 직무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차별받지 않고 모든 학생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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