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이용 선사 지사장 간담회…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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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부산항 이용 선사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적·외국적 20개 선사 지사장을 대상으로 BPA 본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부산항 이용 선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해 부산항의 원활한 운영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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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부산항 이용 선사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적·외국적 20개 선사 지사장을 대상으로 BPA 본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BPA는 글로벌 물류시장의 악조건 속에서 각 선사들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근 북항 부두 기능 이전과 신항 신규 터미널 개장에 따른 선대 이전, 신항 수심 증심 등의 부산항의 현안사항과 시설 개선수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부산항 이용 선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해 부산항의 원활한 운영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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