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주 등 부진으로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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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29포인트(0.89%) 떨어진 3만8490.1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9.26포인트(1.41%) 내린 2748.22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65.05포인트(1.43%) 하락한 2만5094.91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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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29포인트(0.89%) 떨어진 3만8490.1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9.26포인트(1.41%) 내린 2748.22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65.05포인트(1.43%) 하락한 2만5094.9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4일(현지시각) 미국 반도체 관련 종목의 하락 등을 배경으로 도쿄일렉트론과 레이저텍에 매도세가 몰리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미국에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경제통계 발표가 늘고 있고,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자동차, 철강 등 경기민감주의 하락도 두드러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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