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난달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 매출 45%가 외국인

황보혜경 2024. 6.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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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신사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외국인 고객 비중이 전체의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신사 측은 명동점 외국인 고객 비중이 영업을 시작한 지난 3월 30%대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1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외국인 매출을 나이별로 보면 20대가 41%로 가장 많았고, 국적은 중국과 타이완, 미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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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신사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외국인 고객 비중이 전체의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신사 측은 명동점 외국인 고객 비중이 영업을 시작한 지난 3월 30%대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1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외국인 매출을 나이별로 보면 20대가 41%로 가장 많았고, 국적은 중국과 타이완, 미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한국 패션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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