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LGU+ 볼트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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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만든 전기차 충전 서비스 합작 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표이사로는 LG유플러스에서 EV충전사업단을 이끌어 온 현준용 부사장이 임명됐고, CFO와 CTO 등 나머지 경영진은 각각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나눠 임명합니다.
볼트업은 LG유플러스가 운영하던 1만여 대의 충전기와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하면서 향후 오피스빌딩·상업 시설 등으로 인프라를 넓혀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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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만든 전기차 충전 서비스 합작 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LG유플러스 볼트업은 두 회사가 각각 250억 원씩 자본금을 출자했고, LG유플러스가 50%+1주, 카카오모빌리티가 50%를 보유해 LG유플러스 종속회사에 포함됐습니다.
대표이사로는 LG유플러스에서 EV충전사업단을 이끌어 온 현준용 부사장이 임명됐고, CFO와 CTO 등 나머지 경영진은 각각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나눠 임명합니다.
볼트업은 LG유플러스가 운영하던 1만여 대의 충전기와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하면서 향후 오피스빌딩·상업 시설 등으로 인프라를 넓혀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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