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악단', 영하 30도 추위 넘어 몽골 촬영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 스튜디오타겟(주))이 최근 촬영을 마친 몽골 현지 로케이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연배우 박시후를 비롯한 영화 스태프들은 눈 덮인 몽골의 설원을 배경으로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에도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 스튜디오타겟(주))이 최근 촬영을 마친 몽골 현지 로케이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연배우 박시후를 비롯한 영화 스태프들은 눈 덮인 몽골의 설원을 배경으로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에도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의악단'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몽골에서 촬영은 몽골의 국적 항공사인 미아트 항공의 지원을 비롯해 몽골 측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다"며 "연일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안에서 주인공 교순의 변화에 따른 과정, 긴장감 그리고 사람 냄새나는 웃음과 감동을 다룰 예정. 박시후는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 교순 역할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외에도 2AM 출신으로 최근 배우로 더욱 주목받는 정진운 외에 윤제문, 기주봉, 태항호, 서동원, 최선자, 문경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조연진이 합류했다.
'신의악단'은 현재 국내에서 촬영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해외 영화제 출품 역시 논의 중에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스튜디오타겟(주)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