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현충일 앞두고 '기억의 벽' 참배

이종희 기자 2024. 6.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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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내에 있는 검찰공무원 추모 공간인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했다.

이날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과 대검 간부들은 기억의 벽을 찾아 검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했다.

'기억의 벽'은 검찰에 재직하다가 순직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조형물이다.

현재 검찰공무원 30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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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내에 있는 검찰공무원 추모 공간인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했다. 2024.06.05 (사진 = 대검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내에 있는 검찰공무원 추모 공간인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했다.

이날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과 대검 간부들은 기억의 벽을 찾아 검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했다.

'기억의 벽'은 검찰에 재직하다가 순직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조형물이다. 현재 검찰공무원 30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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