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청주·영동·증평·단양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 단양군과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영 증평군수, 이혜옥 단양부군수가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도교육청과 시·군 자치단체 4곳이 ▲교육 발전 특구 전략 수립 ▲지역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 단양군과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영 증평군수, 이혜옥 단양부군수가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도교육청과 시·군 자치단체 4곳이 ▲교육 발전 특구 전략 수립 ▲지역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2월 충주시와 진천·음성군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괴산, 제천, 옥천은 관리지역에 보은은 예비지역으로 뽑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인구감소 지역과 접경지역 등 비수도권 지역이 다양한 혁신 모델을 제시하면 평가를 거쳐 특구로 지정하고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상수공생(相修共生)의 자세로 협력적 지혜를 모아 공교육 혁신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