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내다본 신라스테이 ‘치유와 힐링산업’ 성장 동력원 갖춰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운영 중인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패키지를 출시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해피 스토리 오브 텐 이어스(Happy Story of Ten years)’ 패키지는 포토 키오스크 촬영부터 경품 응모권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당일 객실료 무료 행운이 담긴 럭키드로우 응모권 1매, 포토 키오스크 무제한 이용, 조식 1인당 5천원 이용권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당일 신라스테이 체크인 시 럭키드로우 경품 응모권을 수령하게 된다.
럭키드로우는 매일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 프런트 데스크 로비에서 추첨이 진행된다.
신라스테이를 찾는 고객들과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기간 동안 전국 15개 신라스테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로비에 설치된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으며, 특히 10주년 기념 패키지 투숙객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같은 신라스테이를 운영 중인 호텔신라는 지난 10년 동안 신라스테이 광화문, 신라스테이 마포, 신라스테이 역삼, 신라스테이 서초 등 전국 15개 주요 지점에 신라스테이를 구축하고 운영해오고 있다. 힐링 산업 호텔 업계에선 ‘신라’ 브랜드에 걸맞는 비지니스호텔로 신라스테이가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엔 4성급 고급 프리미엄 레저형 호텔인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제주 이호테우에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 호텔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정적인 치유와 힐링’ 산업 분야가 주목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만든 결과물이다. ‘신라’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이호테우 특유의 정적인 힐링 안정감이 돋보이는 플레이스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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