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MMORPG ‘에오스 블랙’ 사전 예약자 20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블루(207760)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블랙'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 유저들은 정식 버전 출시에 앞서 진행 중인 이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해 게임 이용에 도움을 주는 보상을 얻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스터블루(207760)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블랙’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에오스 블랙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정식 버전 게임 출시 전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베타 테스트 이후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기본 가방 슬롯 확장, 클래스 밸런스 조정, 골드 및 재료 획득 밸런스 조정, 합성 확률 향상 등 개선 작업을 통해 유저들의 편의성이 대폭 상향됐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이번 에오스 블랙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기존 8개로 운영했던 캐릭터명 선점 서버의 수도 잇따른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총 19개의 서버로 확장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에오스 블랙 개발진들은 지금까지 몇 번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서버를 구축하는 등 유저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오스 블랙은 무·소과금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비즈니스 모델(BM)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유저 친화 서비스를 정식 출시 후에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정 거래와 거래소를 기반으로 한 자유 경제 체제를 구축하고 유저의 자산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해 석유, 명확한 답 주러 韓 왔다"…아브레우 박사에 쏠린 '눈'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채 발견, 경찰 경위 조사 중
- "삼성 어쩌나" 폴더블폰 1위 화웨이에 내줬다…5G 신제품 출시 효과
- 80대 노모 머리채 잡고 끌고 다니고 폭행한 아들…결국 실형
- “자해 우려” 김호중, 독방 구조 보니…“정준영·조주빈도 있었다”
- “내 체액이 왜 거기에?”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들 [그해오늘]
- '연락 두절' 신성훈 감독, 자택서 무사 확인… "많이 힘들어 해"
- "44명 다 있다"...노래방 도우미에 '밀양 성폭행' 누설 경찰까지 경악
- '나는 솔로' 20기 광수, 현숙에 직진 "나를 바꿀수 있어…승부욕 생긴다"
- SM 측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무근"[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