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에서 제동…샌디에이고 3연패
이준호 기자 2024. 6. 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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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
샌디에이고는 7회 1-1에서 마운드에 오른 마쓰이 유키가 흔들리면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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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4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2회 삼진, 4회 3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7회 볼넷을 골랐으나 8회엔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2-4로 3연패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 1-1에서 마운드에 오른 마쓰이 유키가 흔들리면서 무너졌다. 마쓰이는 볼넷 2개와 내야안타를 허용, 만루를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으며 다음 투수가 2루타와 폭투로 3점을 헌납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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