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당 청년 기획공모전 '視作始作 : 시작, 시작'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청문당 청년 기획공모전 'Z to A 2024'의 2부 '視作始作 : 시작, 시작'이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청문당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인 이유진, 백승재, 이민호, 이유진, 전지인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아트 그룹 '와사비신드롬'의 작품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청문당 청년 기획공모전 'Z to A 2024'의 2부 '視作始作 : 시작, 시작'이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청문당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인 이유진, 백승재, 이민호, 이유진, 전지인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아트 그룹 '와사비신드롬'의 작품전이다. 이들은 '와사비'처럼 톡 쏘는 강렬함과 긴 여운을 주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전시에서는 작품 활동의 '시작(視作)'과 어떤 행위의 개시를 뜻하는 '시작(始作)'을 주제로 팀 구성원들이 가진 다채로운 시각의 독창적인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와 연계한 작가와의 대화 '아티스트 토크'는 14일 오후 5시 개최된다. 와사비신드롬이 작품 이야기, 앞으로의 작업 방향 등을 관객과 가까이서 대화를 나눈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시가 전하는 시작의 의미처럼 청년 예비 예술가들의 출발을 응원하며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