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TP, 대학과 RISE 성공 힘모은다

대전=박희윤 기자 2024. 6. 5.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본격 나섰다.

대전시와 지역 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1일 교육부 중앙 컨설팅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된 대전 RISE 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RISE 계획 간담회 개최···교육부 컨설팅 반영된 RISE 계획 공유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대학 관계자들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
[서울경제]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본격 나섰다.

대전TP는 5일 어울림플라자에서 교육부 RISE 컨설팅 주요의견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지역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와 지역 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1일 교육부 중앙 컨설팅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된 대전 RISE 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중앙 컨설팅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계획서에 △지역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속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강화 △RISE 촉진형 지역현안 해결 등 대전RISE계획 5대 프로젝트, 15개 단위과제를 담았다.

대전시와 대전TP는 RISE 계획 수립 초기부터 대학별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협력에 힘써왔고 지난 4월 대학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학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RISE 체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계획안을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