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김미경 2024. 6. 5.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47) ㈜태인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이상현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 문화·체육활동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 이후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다"며 "신임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문화 분야 사회공헌 활동
유인촌 장관 “저변확대 기여 기대”
이상현 국립합창단 신임 이사장(사진=문체부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47) ㈜태인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 4일까지 3년이다.

이상현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 문화·체육활동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 명선아트홀 대표, 대한하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 이후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다”며 “신임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자료=문체부 제공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