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캠코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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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산시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부산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드론 국가자격증 △바리스타 1·2급 자격증 등 16개 전문가 양성과정 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캠코 채무조정 성실상환 채무자와 부산시 추천 취약계층 등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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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산시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부산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드론 국가자격증 △바리스타 1·2급 자격증 등 16개 전문가 양성과정 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캠코 채무조정 성실상환 채무자와 부산시 추천 취약계층 등 100명이다. 이달 중 해피콜, SMS 등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오는 7∼11월 진행할 계획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을 함께하는 캠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캠코와 다양한 형태의 재기 지원 협업사업 발굴·추진하고 이를 우수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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