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계곡 불법 영업 없다…피서객 맞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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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운주면의 계곡, 하천의 상가 대표자들을 만나 관광객 안전 확보와 서비스 제고를 위한 현안을 공유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뛰어난 계곡과 하천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며 "안전관리와 환경보호,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상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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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법 준수·서비스 높일 것”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운주면의 계곡, 하천의 상가 대표자들을 만나 관광객 안전 확보와 서비스 제고를 위한 현안을 공유했다.
5일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장선천 금·고당리 상가번영회 회원 50여 명과 완창리, 산북리 일원 상가·펜션 대표,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운주계곡 활성화와 관광객 안전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사항, 상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방안,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상가 대표들은 하천법을 준수하고, 물놀이 안전 및 쓰레기 분리배출 등 행정 준수사항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뛰어난 계곡과 하천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며 “안전관리와 환경보호,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상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완주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주면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요원 2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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