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교류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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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일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와 우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2019년 12월 경북도의회와 교류협력의향서를 처음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해왔다.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는 상호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경제 및 문화관광 등을 중심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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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일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와 우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2019년 12월 경북도의회와 교류협력의향서를 처음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북도의회 친선교류단이 랴오닝성을 방문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한 가운데 이번에 랴오닝성 방문단이 답방했다.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는 상호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경제 및 문화관광 등을 중심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랴오닝성의 성도인 선양시에는 한국 총영사관, KOTRA, 관광공사 지사 등 대한민국 공공기관과 1천여 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우리나라와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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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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