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코미디언, '조폭' 두목 딸이었다...'부잣집' 딸이라더니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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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미디언 노부코(31)의 아버지가 야쿠자 두목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플래시'가 코미디언 노부코를 둘러싼 의혹을 전하며, 그가 일본 오사카를 주름잡았던 야쿠자 두목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노부코의 소속사는 "노부코는 아버지 사후에 아버지가 30년 전에 야쿠자 두목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노부코는 아버지가 부동산 경영 업무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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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코미디언 노부코(31)의 아버지가 야쿠자 두목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플래시'가 코미디언 노부코를 둘러싼 의혹을 전하며, 그가 일본 오사카를 주름잡았던 야쿠자 두목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노부코는 그간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유명했다. 그도 이를 인정하며, 지난달 4일 한 방송에 출연해 "아빠는 가문에서 의절 당했다. 자력으로 돈을 모아 33억 엔(한화 약 290억 5,200만 원)짜리 집을 지었다"라고 자랑했다.
매체의 취재 결과 노부코의 아버지는 오사카에서 유명한 야쿠자 두목이었다.
노부코 아버지의 이웃 주민은 "검은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 몇 명이 항상 집을 지키고 있었다. 야쿠자라고 유명했다"며 "33억 엔인지는 모르겠으나 자택 외벽만 3억 엔(한화 약 26억 4,100만 원)에 달한다고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노부코 아버지 자택 인근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사장은 "(노부코 아버지는) 야쿠자지만 기품 있는 사람이었다. 물론 노는 것을 좋아하기는 했다"라고 답했다.
노부코는 부모님의 이혼 과정에서 어머니를 따라가 살았고, 아버지와는 별다른 교류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를 따라간 노부코의 오빠도 "노부코가 아버지의 딸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연예인이 됐다는 것은 몰랐다. 15년 전 아버지 장례식에서 만났던 것이 전부다"라고 답했다.
노부코의 소속사는 "노부코는 아버지 사후에 아버지가 30년 전에 야쿠자 두목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노부코는 아버지가 부동산 경영 업무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부코는 지난 2021년 결성된 코미디 트리오 파테이-짱(ぱーてぃーちゃん)에 소속돼 있다. 미녀 코미디언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노부코는 지난해 그라비아 모델에 도전했다.
노부코의 아버지는 지난 1976년 일본 중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바 있다. 선거 과정에서 그의 아버지가 공직선거법을 위반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노부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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