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사다리차가 전선 건드려"‥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 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과 상가, 초등학교 등 510여 호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후 3시 현재까지 피해 건물 중 60여 호를 제외한 대부분 장소는 전기 공급이 복구됐고, 나머지 60여 호는 오후 4시 반까지 복구될 걸로 한전 측은 내다봤습니다.
한전 측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려 손상시키는 바람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과 상가, 초등학교 등 510여 호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후 3시 현재까지 피해 건물 중 60여 호를 제외한 대부분 장소는 전기 공급이 복구됐고, 나머지 60여 호는 오후 4시 반까지 복구될 걸로 한전 측은 내다봤습니다.
한전 측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려 손상시키는 바람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16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22대 국회 첫 본회의‥원 구성 협상 '불발'
-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불참 잠정 결정
- 조국혁신당, 윤석열 '석유 발표'에 "아니면 말고 식 국정전환쇼"
- 액트지오 대표 "세계 최고의 회사‥심해 저류층 탐사에 특화"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특임교수 된다
- 가정집이 본사, 연매출 3,700만 원? '액트지오' 논란 속 방한
- "가슴장화 신고 수풀 찔러라"‥'임성근 지시' 국방부도 알았다
- "XXX야! 그래, 뺨 때렸다!" 교감 폭행한 초3 '발칵'
- '서울교통공사 혈액암 집단 발병' 오세훈 "철저한 조사·원인규명" 지시
- "코로나19 뒤 노동시장 안정‥일자리 유지·이직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