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 베트남 법인, 현지 교육시장에 K-에듀 교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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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기업 이케이그룹의 베트남 법인 EK VINA(이케이 비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베이비&키즈페어'(VIETBABY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EK VINA 노상현 이사는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고, 디지털 경제 성장 속도도 빠른 나라다. 20여 년간 영유아교육을 연구해온 이케이그룹의 노하우를 통해 K-에듀를 전파해 베트남 교육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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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에듀테크기업 이케이그룹의 베트남 법인 EK VINA(이케이 비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베이비&키즈페어'(VIETBABY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EK VINA가 지난해 론칭한 'iBANTOT'(아이반톳) 브랜드의 '비치담 플레이블록' '플레이몬스톤' '착착블록' '키키물감' '키키샌드’'등의 놀이 교구를 소개했다.
iBANTOT 교구는 베트남 영유아에 특화된 맞춤 교구로 '유아중심' '놀이중심'으로 설계했다. 교구활용법은 물론 관련 미디어 콘텐츠, 교수학습 커리큘럼 제공 등 온라인을 통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계하여 베트남 교육기관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K VINA 노상현 이사는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고, 디지털 경제 성장 속도도 빠른 나라다. 20여 년간 영유아교육을 연구해온 이케이그룹의 노하우를 통해 K-에듀를 전파해 베트남 교육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iBANTOT(아이반톳)의 모든 교구는 기술 및 안정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CR인증'을 획득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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