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임명

김슬기 기자(sblake@mk.co.kr) 2024. 6.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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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김태정 씨(62)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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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김태정 씨(62)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기업인으로서는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를 지내며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서 콘텐츠 수출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태정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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