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핵심 ‘데이터센터’사업 진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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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착공을 목표로 대형 도시개발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거는 등 미래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년인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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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착공을 목표로 대형 도시개발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거는 등 미래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사업을 추진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주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이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시설 용지를 개발하는 약 4조 5,000억 원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와 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은 AI(인공지능) 시대의 유망 분야인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진출도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 기반의 4차 산업으로 미래시장이 재편되는 만큼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은 필수적인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시행과 시공, 운영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도시, 인프라, 발전소 등의 개발 역량에 그룹의 데이터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데이터센터의 건설, 보유 및 운영 관리까지 아우르는 사업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외에도 에너지와 철도 부지 활용 등 인프라 운영 사업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년인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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