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소서 협력사 근로자 지게차에 치여 중상

안정섭 기자 2024. 6. 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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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45분께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60대 협력사 근로자 A씨가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직전 지게차 뒤편에서 자재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지게차 운전자는 정비를 위해 시동을 거는 순간 지게차가 갑자기 후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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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5일 오전 10시45분께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60대 협력사 근로자 A씨가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직전 지게차 뒤편에서 자재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지게차 운전자는 정비를 위해 시동을 거는 순간 지게차가 갑자기 후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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