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수류탄 훈련 등 안전사고 예방 가상현실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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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는 '28GHz 산업융합확산사업'을 통해 수류탄 투척훈련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XR(혼합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덕대학교 K-방위산업과(구 총포광학과)는 5G 특화망과 XR을 이용해 드론 조종, 개인 사격 훈련 등 방위산업 및 총포광학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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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학교는 '28GHz 산업융합확산사업'을 통해 수류탄 투척훈련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XR(혼합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전담기관으로 사업세부계획 수립·추진과 성과관리를 하고, ART가 주관기관을 맡아 사업 총괄·관리를 한다.
대덕대는 참여기관과 수요기관으로 시나리오 개발과 체험관 구축 및 서비스 적용과 확산을 담당한다.
대덕대학교 K-방위산업과(구 총포광학과)는 5G 특화망과 XR을 이용해 드론 조종, 개인 사격 훈련 등 방위산업 및 총포광학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선화 K-방위산업과 학과장은 "국내 최초로 대학에 설치된 5G 특화망과 XR 기술을 활용, 학생들을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시키겠다"며 "빈발하는 군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XR 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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